21세기 초일류 조선해양의 꿈을 키워 나가는 현대삼호중공업

창업자말씀

HYUNDAI SAMHO 인류의 모든 발전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사람들의 주도 아래 이루어졌다.

신념은 불굴의 노력을 창조할 수 있으며, 진취적인 정신은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열쇠이다. 창업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인간이 스스로 한계라고 규정한 일에 도전, 그것을 이루어내는 기쁨을 보람으로 오늘까지 일해 왔으며, 지금도 이러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한강의 기적' 속에 '기적'은 없다. 다만 성실하고 지혜로운 노동이 있을 뿐이다.

'적당히 적당히'라는 적당주의로 각자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귀중한 줄 모른 채 헛되이
낭비하는 것보다 무가치한 것은 없다.

신용은 나무처럼 자라는 것이다. 또한 신용이란 명예스러운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가 행복을 부른다.

그 사람은 성실하다, 정직하다는 신뢰만 얻으면 그것을 자본으로 자신의 생애를 얼마든지
확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하루 부지런하면 하룻밤을 편히 잠들 수 있고, 한 달 부지런하면 생활의 향상을 볼 수 있고,
1년ㆍ 2년ㆍ 10년... 평생을 부지런하게 생활하면 누구나 자타가 공인하는 크나큰
발전을 볼 수 있다.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가 있다.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든 "반드시 된다"는 확신 90%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로 100%를 채우지, 안될 수도 있다는 회의나 불안은 단 1%도 끼워 넣지 않는다.

불굴의 도전, 모험정신 이것으로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는 치밀한 검토와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1990년 5월 현대사우지)

담담한 마음을 가집시다. 담담한 마음은 당신을 바르고 굳세고 총명하게 만들 것입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하다.(1983년 7월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외국 학자들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경제에는 기적이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 있다.(1983년 10월 현대사내 특강에서)

직장은 자기발전의 터전이다. 직장은 월급 때문에 다니는 곳이 아니고 자신의 발전 때문에 다녀야 한다.(1986년 8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젊은이들은 가슴 속에 정열이 샘 솟듯 하고 두뇌가 유연하게 돌아가고 어떤 기후나 어떤 악조건도 다 소화하고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1983년 10월 현대사내 특강에서)

부의 근원은 근검이다.(1984년 현대그룹 간부사원 특강에서)

설혹 우리 앞에 놓인 일이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우리는 주저함과 두려움 없이 무난히 해낼 수 있는 자신과 용기가 있다.(1974년 사보창간사에서)

우리의 생애는 본인의 생각 여하에 따라 행복이 좌우된다. 우리가 행복을 찾는 길은 주위 사람들을 어떻게 기쁘게 하느냐에 달렸다.(1981년 8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원효로 중기공장 시절)

어려울 때일수록 진취적 기상과 모험심, 불같은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극복하여 배운다. 창업의 가장 근본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낙관적인 사고와 자신감이라고 말할 것이다.(원효로 중기공장 시절)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없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전력을 다한다.(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건강은 보약을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서 정하는 것이다.(1990년 걸어서 새벽에 출근하며)

소극적인 사람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일하는 고통만 생각하지 일을 끝내고 나무 그늘에서 바람을 쐬며 휴식할 때 만끽하는 행복감을 생각하지 못한다.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와 자세에 달려 있다. 진취적인 정신, 이것이 기적의 열쇠이다.

이것은 다만 우리의 시련일 뿐이지 실패한 것은 아니다. 꿈을 버리지 않는 한 실패란 있을 수 없다.

인류에게 가장 큰 두 가지 고뇌는 질병과 빈곤이다. 질병과 빈곤은 악순환의 연속이다. 질병으로 인해빈곤하고 빈곤하기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수많은 건강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창조하는 現代의 재산으로 고통 속에 사는 사람들을 도우는 것은 나의 오랜 소망이다.(1977년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창립식)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성을 만들고 습성은 성품을 만들고, 성품은 인생의 운명을 결정한다.(1986년 현대 사우디지사에서)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