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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9-08-28 00:00:00
  • 조회 3,901

천사의 섬 신안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 환상의 모래섬 우이도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바다 청소

 

우리 기·직장협의회에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환경정화활동과 섬마을 주민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하고 왔습니다.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짐나르기


너무도 넓은 해안가와 해수욕장

멀리 중국에서 부터 떠밀려온 쓰레기

무더위를 피해 아름다운 우이도에 피서온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너무도 많아서

 

이장님도

마을 주민들도 치울 엄두를 못내고 있었답니다.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트럭에 짐 올리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기·직장협의회에서는 한여름 해병대 유격훈련을

받는다는 각오를 하고 1사1촌 자매결연 돈목마을에 갔습니다.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진흙 삽질하기


뉴스에서 보아서 익히 알고 갔지만

눈 앞에 보이는 쓰레기는 정말 너무도 많았습니다.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많은 쓰레기 옮기기

 

이틀 동안에

치운 쓰레기의 양은 산더미를 방불케 했습니다.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쓰레기 자루 나르기


수거된 쓰레기

마을 앞에 있는 해수욕장은

경운기로 운반을 하여 모을 수 있었지만

모래섬 너머에 있는 해수욕장엔

손으로 직접 운반하여 모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쓰레기 모습

 

세상에 태어나서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의 손이 있겠지만

부지런한 손과 남을 돕는 아름다운 손은

향긋한 향기가 가득 묻어 난답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은

세상을 어떤 손으로 살겠습니까?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버려진 병


멀리 중국에서 부터 떠밀려온 쓰레기

더위를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이 버리간 쓰레기가

곱고 고운 모래를 덮고 있었답니다.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조개 껍질


아름다운 해안에서

우리가 떠나올 때 쯤

청아한 해변의 노랫 소리가 들렸답니다.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의 시골 집

 

해변가와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우리 기·직장협의회 봉사단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답니다.

 

비록 젓가락 장단이었지만

어느 노래방 못지 않은 훌륭한 분위기의 위안 잔치였답니다.

 

육지에서 부터 준비한

쇠주랑 맥주랑 삼겹살이랑 과일이랑 함께

섬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한 재롱잔치를 하였답니다.

 

 

우리 기·직장협의회에서는

봄철에는 우리지역의 농민과 함께하는 모내기 봉사활동
그리고 회사주변 환경정화활동


여름엔 기·직장협의회의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대공골마을 방역활동
우리회사 자매결연 마을 우이도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관내 농촌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수리 및 세척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주기적으로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기·직장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직장협의회



"바다사랑 나눔은 우리의 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