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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한울타리 "해피투게더"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9-09-02 00:00:00
  • 조회 3,843


 


한울타리, 어려운 이웃과 즐거운 여름캠프

지난 22일 봉사서클 한울타리가  후원아동들과 함께
섬진강으로 래프팅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울타리 해피투게더의 보트들기

이날 한울타리 회원과 아이들, 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
 목포와 영암 지역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등 60여 명은 의미있는 여름휴가를 함께 보냈습니다.

한울타리 해피투게더의 보트타기

2002년에 출범한 한울타리는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지역 이웃을 위해
집고쳐주기, 농촌체험학습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암군, 한국복지재단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하는 등
우리회사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동아리로
어려운 이웃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한울타리 해피투게더의단체사진






"현대삼호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우리 봉사자들과
해맑은 웃음을 잃지않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만난다는 사실에
캠프 시작 전부터 가슴이 벅찼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났지만 해맑게 웃으면 장난치는
우리 장난꾸러기들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평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쓸쓸하고 어렵게 지낸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모두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싶은 황금같은 주말이지만,
우리 회원들은 아이들의 형이 되고
언니가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모든 현대삼호인과
힘들지만 누구보다 즐겁게 지내는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from 자재지원부 윤꽃님

한울타리 해피투게더의 전체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