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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참사랑회와 함께한 레프팅 최고여요!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9-09-03 00:00:00
  • 조회 4,257


 

현대삼호중공업 참사랑회 이일오회장님과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27일 찌프린 날씨  속에서도 저희들의 마음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래내용은 중학교 2학년 박경식아동의 소감문입니다.

우리와 자매결연된 참사랑회 회원분들이 처음 레프팅 참여를 권했을 때는 설렘과 두려움이 반반이었지만 기대도 많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당일 동생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음식점을 들려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으며, 냇가에 가서 다리도 담그면서 아이들과 물장구를 치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우리는 레프팅을 체험 장소로 이동하였으며, 그곳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준비운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장난 끼가 발동하여 아이들과 장난을 치다가 걸려서 담당선생님에게 혼나기도 했죠 
  래프팅을 타는 동안 그 상황에서는 노를 젓는 게 팔이 부러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중간에 모레사장에서 도착해 쉬는 시간이 있어서 그곳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아이들과 휴식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팀끼리 시합을 했으며, 패배한 팀은 물에 입수하기로하였는데,  결과는 우리 팀의 패배였습니다. 우리는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고 목포에 도착하여 회원님들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짜장면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신 이일오회장님과 현대삼호중공업 아저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희들도 현대삼호중공업 참사랑회 아저씨들처럼 성장하여 이웃에 희망을 주는 사람으로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