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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사랑은 축구공처럼 둥굴다!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7-11-03 00:00:00
  • 조회 2,689

우리 축구대표팀과 연합회는 지난 2002년 목포아동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5월 잔디구장으로 초청하여 체육행사를 해왔는데
올해는 주말과 연휴에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미루어 오다가
6월 6일 목포아동원 120여명을 초청하여 축구 및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참여하여 주신 회원과 회원가족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함께 해주신 슈퍼스타 현대축구단 선수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뭘까?
해마다 아이디어를 모아 시장을 보아왔습니다.
가장 싱싱한 계절과일 그리고 영양가 많은 바나나 등의 풍성한 과일들
통닭, 과자, 음료수, 물 등등 또한 점심 메뉴인 돈까스 예약을 꼼꼼히 챙겨주시고,
애써주신 회원가족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체육행사
서로 인사도하고, 오늘 행사에 대한 안내를 하였습니다.

축구공, 축구화, 등등의 선물도 꼼꼼히 챙겨주었습니다.

회원들의 회비를 절약하여 모은 후원금도 전달을 하였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특별히 주문하여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온 통닭 50마리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습니다. 잘 먹어준 아이들이 마냥 고마웠습니다.

몰론 아이들이 골고루 잘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꼼꼼히 챙기는 회원가족이 천사처럼 보이시죠. 실제로 마음이 천사 같답니다.

 


예쁘고, 먹기 좋게 정성 들여 수박을 수박을 썰어주는 회원가족분들이 아름답지 않으세요.

전북현대축구단으로부터 싸인볼을 선물로 받고, 꿈을 키울 것을 약속하였답니다.

아이들을 사랑할 줄 아는 전북현대축구단 선수분들 고맙습니다.

유명한 축구선수들과 함께하여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피부색은 달라도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 짧고, 아쉽지만 오랜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한눈에 봐도 잘생긴 선수 … 슈퍼스타
우리 아이들은 지난 5월에 비가 많이 와서 하지 못한 체육행사를 오히려 고마워 했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과 연합회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하고 있는 우리아이들은 슈퍼스타 처럼 큰 꿈을 안고 잘 자라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될 것 입니다.

목포아동원은 서남권에서 역사가 제일 깊은 곳이랍니다.
목포경찰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부족한 정을 채워주면서 … 서로를 사랑하면서 친형제 처럼 의지하며 함께 살고 있습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응원을 하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모습에 웃음 바다가 되어 버리곤 했답니다.

다른 사람보다 바람을 더 많이 넣었는데 터지지 않는 풍선 … 결국 터트리지 못했답니다.
우리들의 오늘 하루는 어린아이들의 표정 처럼 맑고 푸르렀 답니다.

아이들이 떠난 자리 깔끔하게 치우며
저 아이들이 맑고 건강하게 자라길 소원했답니다.
아이들아! 다음 만날 때 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