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고하도

 우리회사 기술교육원생 23명이 아름다운 섬 고하도를 찾았습니다.

따뜻한 가을햇볕 만큼이나 포근한 섬 “고하도”

여러 분야로 개발이 되고 있지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섬 이랍니다.

바다가 있어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고

바다가 있어서 더 큰 포부를 가질 수 있기에

우리의 바다는 소중합니다.

 

 

우리들의 젊은 꿈의 닻을

이곳 바닷가에 내리기 위해 우리들은 이곳에 모였답니다.

고하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때 108일 동안 머물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순신 장군 사당의 환경정화도 잊지 않았답니다.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섬 “고하도”

우리 곁에 있습니다.

우리들은 협동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배웠답니다.

이렇게 많은 쓰레기 …. 대부분이

육지에서 바람에 떠밀려온 생활쓰레기였답니다.

굴을 따시던 할머니도 풀을 뜯던 염소도

우리에게 고맙다고 말했답니다.

늦은 가을 인데 아직 예쁘고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이 있답니다.

바로 그 옆에는 … 피어있는 꽃은 …

장애우들이 한데 모여 살고 있는 공생재활원을 찾았습니다.

이곳 공생재활원은 우리들의 도장선배들인 도장부에서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랍니다.

바닥을 깔끔하게 치우고 또 왁스칠을 하고

우리 장애들이 먹는 식판도 윤기나게 닦고

목욕봉사도 하였답니다.

함께하면 아름다운 마음은 두배랍니다.

또 이러한 마음이 이어지면 더큰 행복의 열매가 열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