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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봄맞이 정화활동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9-04-01 00:00:00
  • 조회 3,245

지난 겨울은 경제마저 꽁꽁 얼어버린

유난히도 추운 겨울 이었습니다.

 

노란 개나리, 예쁘게 핀 회사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우리 기·직장협의회가 나섰습니다.

일과 후

커다란 해가 서쪽을 향해가고

서문 주변엔 매서운 찬바람이 불어 몹시 추운데

일행중 누군가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네..." 라는 말을 하였답니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이야말로 우리 현대인의 참모습 아닌가 합니다.

 

봄은 이렇게 우리 곁에 성큼 와 있답니다.

"줍는마음 밝은마음"    "밝은모습 우리회사"

우리 기·직장협의회의 슬로건 이랍니다.

우리 기·직장협의회는 지난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신안군 우이도 바닷가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으며

올해도 해수욕철이 끝나면 찾아갈 계획이랍니다.

 

지난해와 달리 금년엔

마을의 어려운 집을 찾아 간단한 집수리도 함께 할 계획이랍니다.

회원간의 우의를 다지고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답니다.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찾아

정기적이며 지속적으로 생활안정을 살피고 있습니다.

버리는 양심 보다

줍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 기·직장협의회는

회사에서 배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눈보라 치는 겨울보다 더 추운 지금의 경제한파를

회사와 함께 이겨낼 것이며

지역사회에 찾아가는 봉사활동 또한 지속시켜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