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게 둥굴게 다함께 사랑해요!

 

우리 축구팀이 지역의 꿈나무들을

사랑하는 캐치플레이즈 랍니다.

우리회사는 부서 또는 서클을 통해

30여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답니다.

 

오늘은 목포 신안 무안에서

100여명의 아이들이 축구경기를 하기 위해

우리회사 천연잔디구장에 모였답니다. 

현충일의 의미를 되세기기 위해 간단한 묵념을 ...

 

파아란 새싹은

따뜻한 햇살을 마음껏 머금어야 성장을 한답니다.

자연의 섭리 처럼

우리 아이들은 호연지기와 함께

성취하려는 의지와 투지를 배워야

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경기전에 충분히 규칙을 설명하였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심판은 엄격하였답니다.

 

엄격한 심판은

질서와 규범을 지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 이랍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일어서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배웠답니다.

아이들은 저절로 크는 것이 아니랍니다.

 

관심과 사랑 그리고 어른들의 행동을 보면서

성장하는 것이 랍니다.

마음 껏 기량을 펼칠 수 있다는 것

아이들이 마음 껏 파란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

우리가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좋은 부모 되어 주는 건 어렵겠지만

대화하고 꿈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어른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답니다.

서로서로 엉켜 사는 세상은

글로벌세대에 있어 경쟁력을 필요로 한답니다.

 

아이들이 세계화 속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추진력과 깨끗한 승부력을 배우고 익혀야 하겠습니다.

많은 시설의 아이들이 한데 모여

승부를 겨루어 보았답니다.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웠답니다.

 

절망과 좌절이 없는 ... 희망으로 가득한 곳

우리 아이들이 마음 껏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는 곳

파란 잔디밭의 축구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 껏 꿈을 펼쳤답니다.

 

 

 

둥굴게 둥굴게 다함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