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둥글게 함께 가요~!

 

   

가정의 달을 맞아 축구대표팀에서는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목포아동원 아이들을

천연잔디축구장으로 초청하여 신나는 체육행사를 하였답니다.



경기진행 방법 그리고 오늘의 행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공과 선물을 하였답니다. 



우리 축구장은 농약을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학습장으로도 훌륭하답니다.



벌써 도마뱀을 잡았네요.

 

자연 다큐멘터리에서나 봄직한 도마뱀을 잡고 신기해 합니다.



파란 잔디밭에서 한바탕 놀고와서 맛있는 간식을 먹습니다. 



 

아동원 아이들은 한 집에 10명 정도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와서 한지붕을 만들고 사는 아이들 ...

따뜻한 정으로 내리사랑으로 서로를 챙겨주면서 산답니다.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

아침 잠이 많은 어린아이들이 새벽부터 분주하게 하였답니다.



 

훌라후프 2바퀴 돌리고 반환점 돌아오는 게임이랍니다.

 

감독님!!  훌라후프 돌리지 못해 꼴등하셨답니다.



따뜻한 봄날 ... 사랑의 정나눔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이녀석들도 우리 아이들과 똑 같답니다.

응석도 부려보고 싶고

...

어른들의 따뜻한 손길이 그리운 녀석들 이랍니다.

푸른하늘 파란잔디 위에 마음 껏 뛰고 동심을 그렸답니다. 




 

어른들과 줄다리기를 하여 우리 아이들이 2:1로 이겼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 돼지고기 볶음에 싱싱한 상추쌈 !

야외에서 함께 먹기 때문에 더욱 맛이 좋았답니다.




 

점심을 먹고 보물을 찾아 나선

아이들의 눈 빛이 너무도 예뻤답니다.



 

커다란 운동장에

축구공 하나

아이들의 파란 마음이 둥굴게 둥굴게 굴렀답니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날마다 활짝 피어나길 소원 한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약속은

지키는 것 이랍니다.

 

아이들과 약속은 매년 봄마다 체육행사 랍니다.

 

어른 울타리와 파란마음이 함께 한

오늘은 함께 미소짓고, 함께 웃고 , 함께 뛰고

다함께 사랑과 정을 나눈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우리가 돌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커서

우리 나라를 이끌어가야 하는 인재들이랍니다.

 

함께 해주신 축구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회사가 있어 행복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다함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