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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참사랑의 나래를 펴고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07-04-18 00:00:00
  • 조회 2,583

[시운전부-참사랑회]

여러분 곁엔 우리가 있잖아요.

하얀 꽃, 노란 꽃, 분홍색 예쁜 진달래도 곱게 핀 봄날
우리는 목포해양대학교 운동장에 모였답니다.

공생원 아이들과 인연을 맺은지도
올해로 벌써 7년재 .....
7년전 만났떤 어린 아이는 벌써 많이 커 있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었고, 또 어떤 녀석은 의젓한 대학생이 되었답니다.

우리 시운전부 직원들과는 유난히도 각별한 정을 나눈 아이들이죠.

해년마다 5월에 체육대회를 했었는데,
올해는 5월 초에 부서일정이
너무 바쁜 관계로 어제(3월 14일 토요일) 체육대회를 했답니다.
 

 

   


"공생원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함께한 시운전부 부서원과 가족들.
그 아름다운 마음이 이날의 따스한 봄 햇살보다 더 따뜻했습니다.^♡^"

10 여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어색하고 분위기에 서먹서먹 했던 우리가
지금은 가족과 같이 진한 정을 나누고 있답니다.

피구도 하고

목이 터저라 신나게 응원도 했습니다!

축구 경기도 빼 놓을 수 없겠죠?
결과는..
우리 시운전부가 4 대 0 으로 완패를 당했답니다.

이 환한 미소 보이나요?

점심시간에는 삼겹살 파티를 열었습니다.
목포공생원에서 가장 어린 아이랍니다.
이름은 장동민. 나이는 4살.

고무줄 넘기기 게임이에요~
게임에 임하는 아이들 표정이 제법 진지하죠?^^
한번 해보세요~
엄청 재미있습니다.

맛있는 점심시간 .... 그리고 즐거운 삼겹살 파티
서로 쌈을 싸주면 먹는 것을 보며
더없이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냈답니다.

피구 경기는 정말 큰 재미거리 였어요~

결승점을 향해 전력질주...
초등학교 운동회 때..
다들 기억나시나요?
옛 추억이 정겹게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밀가루 속에 사탕을 숨겨놓고 손이 닿지 않고 입으로만 찾아 먹는 게임을 했었습니다.

이날 참가자 모두의 얼굴은 여느 때보다 더욱 밝고 환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를 맛보기도 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운전부에서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 주어
밝은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