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일류 조선해양의 꿈을 키워 나가는 HD현대삼호
현대삼호重, 어버이초청 효도잔치 등 가족행사
◆현대삼호重, 어버이초청 효도잔치 등 가족행사◆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건강달리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어버이초청 효도잔치 등 다양하고 풍성한 가족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가족 건강달리기는 1999년 첫 행사 이후 가장 많은 1,300여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개인과 가족, 부서단체부문에 걸쳐 진행된 6Km의 레이스에서 고사리 같은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출전한 가족, 부서단위의 단체출전자들이 많아 가족애와 동료애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이날 오후 한마음회관에서 진행된 어린이 사생대회는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가하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운 학교생활, 미래 자신의 모습 등을 주제로 흰 도화지에 꿈을 그려 넣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현대삼호중공업은 5월 8일 어버이날 60세 이상의 사우부모님을 초청하여 어버이 효도잔치를 개최하였다. 8회째를 맞이한 어버이 효도잔치에서는 900여명의 사우가족 부모님들이 자녀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둘러보고 오찬 후 전남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과 대중가요공연을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대삼호重 관계자는“어린이 사생대회와 어버이 효도잔치는 회사 출범과 함께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가족행사로 매년 참가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가족문화를 가꾸어가기 위해 보다 다양한 기획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