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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박 2종 "세계일류상품" 선정!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0-06-19
  • 조회 6,130

- LNG운반선과 대형 석유제품운반선 등 세계일류상품 총 7종으로 늘어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건조하는 선박 2종이 정부가 인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형 석유제품운반선과 LNG운반선 등 선박 2종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대형 석유제품운반선분야에서 세계시장점유율 54%로 1위를, LNG운반선 분야에서 11%로 5위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에 대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07년 8000 TEU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8만 DWT 이상 원유운반선이, 2014년에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중형컨테이너선, 자동차운반선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인증 선박은 총 7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창립 이후 상선 분야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토대로 세계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온 데 힘입은 결과”라며, “어려운 시장 상황이지만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구축하는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설명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16일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로 선정된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대형 석유제품운반선과 LNG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