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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 어린이날 맞이 지역아동센터 특식 지원
- 목포·영암 58개소 1,500명 대상…1,000만 원 상당 햄버거 세트 제공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특식(햄버거 세트)을 지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일 영암군청, 4일 목포시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58개소를 이용하는 아동 1,500명을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햄버거 세트를 제공했다.
이번에 제공된 햄버거 세트는 HD현대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날 주간 목포시, 영암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의 급여 1%를 모아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작은 나눔으로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1%나눔재단과 현대삼호중공업은 목포시, 영암군 지역에서 여름나기 및 겨울나기 물품 전달 사업,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지역 어르신들의 밑반찬을 챙겨드리는 ‘행복한끼’ 사업, 풍수해 복구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끝)
■ 사진 설명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일과 4일 영암군과 목포시에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할 햄버거 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