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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혹서기 협력사 근로자에게 영암산 여름간식 제공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5-06-25
  • 조회 115
혹서기 협력사 근로자에게 영암산 여름간식 제공

- 8 말까지 영암산 수박과 멜론  3 3천여만  상당 지원

 

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가 혹서기 무더위 속에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내협력사 근로자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여름 간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HD현대삼호는 25일 회사 지원관에서 ‘계약생산 영암 멜론·수박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HR·총무담당 배재석 상무와 김병수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우승희 영암군수, 이재면 낭주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협력사 근로자를 위해 HD현대삼호와 사내협력사가 지역에서 생산된 수박과 멜론을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당도 높은 영암 멜론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HD현대삼호는 행사에 이어 협력사별 홍보 및 수량 취합을 거쳐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HD현대삼호는 오는 8월 말까지 사내협력사, 전라남도, 영암군과 함께 조성한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사내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및 사기진작을 위해 과일 및 빙과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HD현대삼호의 혹서기 과일 지원이 협력사 근로자들의 더위 해소는 물론, 여름철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D현대삼호의 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협력사 근로자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간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HD현대삼호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25일 HD현대삼호 지원관에서 열린 ‘계약생산 영암 멜론·수박 시식행사’에서 HD현대삼호 임직원을 비롯해 우승희 영암군수, 이재면 낭주농협 조합장, 

김병수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