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일류 조선해양의 꿈을 키워 나가는 HD현대삼호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 방문,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 철저”
- 회사 야드투어 및 건조 중인 LNG운반선 승선해 작업 현장 시찰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이 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를 방문해 작업 현장을 살피고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HD현대삼호는 지난 20일 주영국 신임 전남소방본부장이 HD현대삼호 영암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주영국 본부장은 야드투어에서 현장을 둘러본 후, 건조 중인 LNG운반선에 승선해 안전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시찰을 마친 주영국 본부장은 “전남소방본부가 이처럼 우수한 기술력과 고도화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춘 HD현대삼호와 함께한다면 화재 등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을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현장 최우선 가치”라며 “체계적이고 빈틈 없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남소방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무재해 작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사진 설명
지난 20일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과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이 회사 안벽에서 건조 중인 LNG운반선에 승선해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