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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최초 ‘특 1급’ 호텔 탄생
♣ 광주,전남 최초 ‘특 1급’ 호텔 탄생 -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호텔현대 인증 ♣
9월 22일 한국관광호텔업협회 제창근 회원사업팀장을 심사팀장으로 하여 구성된 8명의 호텔등급심사위원단은 ‘부대시설의 관리/운영부문, 식당/주방부문, 객실부문, 현관/로비/복도부문, 건축/설비부문, 전기/통신부문, 종업원 복지/관광산업기여부문, 주차시설부문’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전문분야별 실질심사를 실시하여 호텔등급을 특 1급으로 인증하였다.
제창근 심사팀장은 심사가 끝난 후 “호텔에 처음 도착 했을 때 첫 이미지가 특 1급 호텔로서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질 만큼 호텔의 시설이 깨끗하고 훌륭했으며 종업원들도 매우 친절했다.”라고 강평하고 “부문별 평가 결과 또한 훌륭하므로 앞으로 광주, 전남권에 명실상부한 특 1급 호텔로서의 위상을 펼쳐 지역발전과 문화창달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호텔현대의 문기만 총지배인은 “이번 등급심사 결과에 감사하며 숙박시설은 물론 대형 컨벤션 홀 활용을 통한 국제행사, 학술세미나, 각종 이벤트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광주 전남권 최초 특 1급 호텔이라는 위상을 지켜가겠다.”고 말하고 서남권에 산재한 문화유적지와 지역문화축제를 연계한 꾸준한 상품개발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다짐했다.
호텔등급심사는 관광진흥법시행령 22조에 따라 시설, 설비, 인적자원구성 등을 기준으로 특1급, 특2급, 1,2,3등급 등 총 5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등급결정은 문화관광부의 위임을 받아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심사를 주관한다. 특 1급의 등급을 인증받기 위해서는 1,0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을 득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