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일류 조선해양의 꿈을 키워 나가는 HD현대삼호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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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타리 "해피투게더"
- 한울타리, 어려운 이웃과 즐거운 여름캠프 지난 22일 봉사서클 한울타리가 후원아동들과 함께 섬진강으로 래프팅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한울타리 회원과 아이들, 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 목포와 영암 지역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등 60여 명은 의미있는 여름휴가를 함께 보냈습니다. 2002년에 출범한 한울타리는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지역 이웃을 위해 집고쳐주기, 농촌체험학습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영암군, 한국복지재단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하는 등 우리회사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동아리로 어려운 이웃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우리 봉사자들과
- 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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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
- 천사의 섬 신안 뱃길 3시간 아름다운 절경 환상의 모래섬 우이도 우리 기·직장협의회에서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환경정화활동과 섬마을 주민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하고 왔습니다. 너무도 넓은 해안가와 해수욕장 멀리 중국에서 부터 떠밀려온 쓰레기 무더위를 피해 아름다운 우이도에 피서온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너무도 많아서 이장님도 마을 주민들도 치울 엄두를 못내고 있었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기·직장협의회에서는 한여름 해병대 유격훈련을 받는다는 각오를 하고 1사1촌 자매결연 돈목마을에 갔습니다. 뉴스에서 보아서 익히 알고 갔지만 눈 앞에 보이는 쓰레기는 정말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
-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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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이야기 앞 "가내항" 마을 역사이야기
- 흙이야기 앞 "가내항" 마을은 선사시대 가래목 ... 백제시대에 김해김씨 수원백씨가 자리 잡으며 가내항으로 명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마을 이랍니다. 이렇게 역사 깊은 가내항 마을에 우리 기술교육원 동문회에서 지난 일요일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가내항 마을 뒤에는 소아산(해발 450m)이 우측은 바랑산 좌측은 화상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명소입니다. 아주 아주 아주 오래 전 마을 동쪽에 백만정이라는 모래사장이 있었답니다. 이 모래사장에서 옥황상제의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지나가던 화상대사가 몰래 넘겨보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돌(石)로 굳어져 버렸다는 중바위 전설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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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동영상] - 우리회사 바다속 이야기](/images/common/default_thumbnail.jpg)
- [환경 동영상] - 우리회사 바다속 이야기
- 현대삼호중공업 해난인명구조단 잠수동호회에서 지난 주말에 촬영하였습니다. (첨부1 : 동영상 - 맞짱) 우리회사의 최신 환경정화시스템운영과 직원들의 자연환경보존에 대한 강한의식이 있기 때문에 88만평의 커다란 조선소 앞 바다 속은 청정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갈치 떼 겨울이면 어른 팔 뚝 굵기의 커다란 꼼장어 진수 할 때 마다 몰려드는 물고기 떼로 인해 건조부에서는 골머리 아프답니다. (첨부2 : 동영상 - 느긋한 놈) 우리회사 앞 바닷 속에는 사시사철 수면 중간에서 사는 숭어 떼와 돔 바닦에 엎드려 사는 도다리가 많답니다. 우리 잠수동호회에서는 월2회 이상 회사앞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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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하늘에 파란 꿈을 그려요
- 둥글게 둥글게 함께 가요~! 가정의 달을 맞아 축구대표팀에서는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목포아동원 아이들을 천연잔디축구장으로 초청하여 신나는 체육행사를 하였답니다. 경기진행 방법 그리고 오늘의 행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공과 선물을 하였답니다. 우리 축구장은 농약을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자연학습장으로도 훌륭하답니다. 벌써 도마뱀을 잡았네요. 자연 다큐멘터리에서나 봄직한 도마뱀을 잡고 신기해 합니다. 파란 잔디밭에서 한바탕 놀고와서 맛있는 간식을 먹습니다. 아동원 아이들은 한 집에 10명 정도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와서 한지붕을 만들고 사는 아이들
- 2009-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