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일류 조선해양의 꿈을 키워 나가는 HD현대삼호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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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일했습니다.
- 육상도크장의 골리앗이 보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사원아파트가 보이는 모밀항의 넓은 들판에서 지난 일요일 우리 축구연합회는 모내기 일손을 도왔습니다. 農心은 天心이요. 農者天下之大本 이다. 농사를 지으면 굶지 않고 잘 먹고 잘 살수 있다 라는 뜻이 아니랍니다. 심은 만큼 거두게 하여 하늘과 땅의 진리를 깨닫게 하려는 우리조상님의 지혜가 담긴 글이랍니다. 들판의 모세혈관 수로 ... 진흙과 잡초로 꽁꽁막혀버린 수로를 뚫어 농민의 시름을 덜어 드렸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용당리 그리고 삼포리 일대는 농업 지역에서 준공업 지역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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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용당
- 지난 금요일 기술교육원 기술연수생들은 회사인근 원용당마을(공항사거리 부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원용당 마을은 제3함대사령부 부근과 용당부두 일대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주하여 새로운 터전을 일구고 살고있는 마을입니다. 고향을 내주고 지척인 이곳으로 이주하였지만, 고향을 잃은 슬픔은 똑같겠지요. 이 마을 주민들은 예전엔 어업이 주업이었으나 지금은 농업이 주업인 농촌마을로 변모하였습니다. 마을 주위에 큰길이 나고 군부대와 공장이 들어서면서 이곳에 근무하는 이들을 상대로 음식점을 열어 생계를 꾸려가는 가구도 생겼지만 대부분은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전형적인 농촌입니다. 마을 대부분의 구성원이 노인이다 보니 마을의 공동구역 작업은 일손이 항상 부족한게 현실이랍니다.
-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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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 친선축구대전
- 둥굴게 둥굴게 다함께 사랑해요! 우리 축구팀이 지역의 꿈나무들을 사랑하는 캐치플레이즈 랍니다. 우리회사는 부서 또는 서클을 통해 30여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답니다. 오늘은 목포 신안 무안에서 100여명의 아이들이 축구경기를 하기 위해 우리회사 천연잔디구장에 모였답니다. 현충일의 의미를 되세기기 위해 간단한 묵념을 ... 파아란 새싹은 따뜻한 햇살을 마음껏 머금어야 성장을 한답니다. 자연의 섭리 처럼 우리 아이들은 호연지기와 함께 성취하려는 의지와 투지를 배워야 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경기전에 충분히 규칙을 설명하였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심판은 엄격하였답니다. 엄격한 심판은 질서와 규범을 지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 이랍니다. 넘어
-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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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 농활 하면서 HS-POPS
- 호남의 금강산 이라 일컷는 월출산의 정기가 흘러내리는 군서면 성양리 성지천 부락의 넓다란 들판에 기·직장협의회에서 모내기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체조는 "농민체조" 또는 "모내기체조" 라고 한답니다. 성지천 최옥채 이장님께서 부락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창작한 체조입니다 이 곳 성지천마을은 영산강 하구둑이 막히기 전에는 낙지랑 짱둥어 그리고 바닷게가 아주 많았답니다. 이장님 말씀에 따르면 지금의 순천만 보다 훨씬 넓고 아름다운 철새들이 모여들던 갯뻘였답니다. 들판에 도착하자마자 이장님의 첫 말씀 "긍께 체조를 안허고는 논에 못들가" "체조허게 줄들 스더라고" "맨처음 엎찌기부터 허까-! 따라 해봐~" 이
-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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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환경 지킴이 활동
- 아름다운 환경은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회사 주변 환경지킴이 활동에 많은 분들이 적극 호응하여 아직은 청정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가끔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마음을 놓을 수 없답니다. 갯뻘에서 바지락 조개 잡이하다 빠뜨리고 간 쓰레기 낚시하러 왔다가 무심코 버리고 간 쓰레기 이렇게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 수거에 동참하고 있는 낚시, 배구, 마라톤동호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 목포 방향에서 바람에 파도에 떠밀려오는 쓰레기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답니다. 환경정화활동 ... 이젠 업무분장을 하였답니다. 환경정화할 때 마다 1조와 2조로 나눈답니다. 1조는 쓰레기를 줍고 2조는 도로 정비활동에 나섰답니다. 신항만으로 가는 허사대교 도로는 과속으로 질주하는 차량들이 많답니다. &nbs
- 2009-06-04
